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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지 (Cardiff University)
저널정보
국제지역학회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51 - 179 (29page)
DOI
10.21212/IASR.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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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이용 강도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상향적 사회 비교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는데 있다. 본 연구는 첫째, 소셜미디어 이용강도와 주관적 웰빙 간의 직접적인 관계를 분석하고, 둘째, 상향적 사회비교의 조절효과를 살펴본다. S특별시에 소재하는 A, B, C, D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본 대학생 470명을 대상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6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정한 연구 모형을 근거로 분석은 SPSS version 20.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성 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셜미디어 이용 강도는 친구 수와 애착도 차원에서 이용자의 주관적 웰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소셜미디어에 대한 긍정적 상향 사회비교는 이용 시간과 주관적 웰빙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소셜미디어에 대한 부정적 상향 사회비교는 친구 수와 주관적 웰빙의 관계에서 정적인 방향의 조절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대학생들의 소셜미디어 이용강도는 이용자의 주관적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이 관계에서 긍정적/부정적 상향 사회비교 성향이 조절적 효과가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소셜미디어의 문제적 이용이 지속되면 주관적 웰빙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사회비교 성향이 이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조절효과에 대한 이론적 정립과 경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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