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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재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언어학회 어문론총 어문론총 제73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157 - 183 (27page)
DOI
10.22784/eomun.2017..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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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제 강점기 한글 표기 방식과 교수 방법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이론을 종합하고, 이러한 논의가 국어교육사(한글 교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피는 데 목표를 두었다. ‘한글’이라는 용어는 근대 계몽기 주시경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용어로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용어가 되었다. ‘훈민정음’, ‘정음’, ‘국문’, ‘조선문’ 등에서 ‘한글’로 지위가 격상되기까지 한글 표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일제 강점기 한글 표기와 관련한 문제는 『청춘』 제4호 ‘한글 새로 쓰자는 말’에 집약적으로 나타나 있다. 이에 따르면 한글 사용에서 ‘가로쓰기(횡서)’, ‘풀어쓰기(초서)’의 필요성 등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으며, 한글 보급(문자보급운동, 문맹퇴치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효과적인 한글 교수법에 관한 논의도 빈번히 등장했다. 특히 ‘한글 통일’로 일컬어지는 맞춤법 통일과 함께, 각종 한글 보급 문헌에서 효과적인 한글 교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었으며, 한글 교수 경험을 이론화하고자 하는 노력도 있었다. 이러한 논의는 궁극적으로 광복 이후 큰 효과를 거두게 되었는데, 이 논문에서는 일제 강점기 ‘가로쓰기(횡서)론’, ‘풀어쓰기와 음절 구성론’, ‘한글 교수 방법’ 등과 관련한 논의 상황을 정리하고, 각각의 논의가 갖는 의미를 밝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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