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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진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불교문예연구 불교문예연구 제18권 KCI등재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1 - 82 (32page)
DOI
10.35388/buddhi.18..2021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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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교상담이 사용하는 우울의 치료 방식과 우울치료에 대한 불교 상담계의 연구 성과에 대해 알아보고, 심리치료로서 불교상담이 발전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 수행되었다. 불교와 우울, 불교상담과 우울에 대한 국내외의 선행연구를 분석한 결과, 특히 국내의 연구에서는 불교상담의 우울치료에 대한 연구자들이 불교수행과 심리치료 양측의 패러다임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불교상담의 연구는 아직 불교학적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고, 불교상담의 효과를 검증하는 심리학적 연구에는 적극적이지 않다. 불교상담의 발전을 위해서는 심리학적 연구방법을 토대로 특정의 심리적 장애에 대한 불교수행법 중심의 치료법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불교수행법이 특정 심리적 장애에 효과적인 이유에 대한 이론적 기반이 구축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동질의 중재법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 중재법에 대한 무작위 대조 실험의 결과가 계속해서 나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축적된 실험연구를 토대로 비로소 불교상담과 불교수행이 일반대중에게 효과적인 심리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객관적인 사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방향의 연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교수행 연구 전문가와 심리학적 연구 전문가의 교류와 협업이 필요하며 그들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각자 자신의 분야와 판이한 패러다임에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불교상담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연구의 방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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