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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동익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학) 윤리학 윤리학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9 - 4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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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통하여 습관의 본성과 특성을 논의하면서 덕의 형성과 함양에 습관이 어떤 중요성을 가지는지 밝혀 볼 것이다. 그리고 덕 윤리에서 습관 없이도 덕의 형성과 함양이 가능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의문을 해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의문에 대한 해명은 『크리스마스캐럴』의 주인공인 에벤에저 스크루지의 사례와 노직의 경험기계 그리고 변환기계에 대한 해명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에벤에저 스크루지의 사례는 얼핏 습관을 위한 노력 없이 성품이 변화한 경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런 사례가 아니라는 것을 논구하였다. 노직의 경험기계와 변환기계는 직접적인 경험 없이 경험을 가지며 따라서 성품의 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계이다. 노직이 말하고 있듯이, 우리는 경험기계에 접속하여 실제 경험이 아닌 가공된 경험을 가지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경험기계와 변환기계에 의한 경험과 변환은 인류가 생각하는 경험이나 성품의 변환이 아니라는 것을 해명할 것이다. 경험기계나 변환기계에 의해서는 우리의 성품의 변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밝힐 것이다. 즉 습관에 의한 성품의 변화 없이는 덕의 형성과 함양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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