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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엄성우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학) 윤리학 윤리학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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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적절한 윤리 이론은 행동 자체보다 성품 전체에 주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즉, 본 논문에서 필자는 윤리 이론이 특정 행위를 산출하는 경향성과 상관 없이도 덕스러운 성품의 계발은 중요하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정당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또한 행동 중심 이론, 즉 올바른 행동에 주로 초점을 맞춘 이론은 행위자의 내면에 있는 중요한 윤리적 요소를 간과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다음 덕스러운 성품을 일차적 가치로 간주하지 않는 이론은 적절한 행동 동기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제공할 수 없음을 역설한다. 덕스러운 성품과 동기에 도구적 가치만을 부여하는 결과주의의 경우 이 점에서 특히 취약하다는 점을 보인다. 다음으로 행위자가 선의 등의 적절한 동기로 행동하는 데 있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만한 성품은 요구되지 않는다는 주장에 반박한다. 끝으로 필자는 적절한 정서적, 욕구적 반응은 그 반응이 우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는 별개로 윤리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덕스러운 성품을 계발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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