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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성 (능인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아태인문사회융합기술교류학회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제7권 제8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367 - 380 (14page)
DOI
http://dx.doi.org/10.47116/apjcri.202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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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초기불교와 테라와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과 윤회가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서 초기경전과 청정도론 등의 주석문헌과 아비담마를 중심으로 한 연구이다. 의도라고 정의된 업(karma, kamma)은 초기불교의 근본적인 입장이자 고따마 붓다의 핵심 가르침이다. 우리들은 업을 짓기 때문에 윤회하지만 운회하는 영혼이나 자아를 상정하지 않는 무아인 오온이 윤회한다는 사상을 강조한다. 테라와다 불교의 청정도론과 같은 주석문헌을 포함하고, 후대의 아비담마 문헌에서는 초기불교의 업사상을 더욱 자세히 분석해서 설명하며 무아 윤회를 설명하고 있다. 초기불교 및 테라와다 불교에서는 다양한 공덕행으로 보시와 지계, 천상에 이르는 선업(사무량심 등)을 실천해서 현생과 다음 생의 행복을 구하는 선업을 닦는 길과 초기불교 이래 불교 수행을 집대성한 37보리분법을 실천해서 괴로움의 완전한 소멸의 경지인 열반을 얻어 생사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2가지 길이 서로 이질적이 아니라, 결국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길을 다양하게 제시한 붓다의 일관된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 스리랑카, 태국, 미얀마 등의 현대 테라와다 불교를 전승하고 있는 나라들의 불교신앙, 공덕행, 그리고 명상은 이러한 다양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이며, 이 모든 실천은 궁극적으로 불교 최상의 목적인 열반을 향한 다양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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