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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스미유리카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98권 제1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25 - 14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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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대 일본어 감정동사 중 하나인 “困る(komaru)”의 “シテイル (shiteiru)”, “シタ(shita)”, “スル(suru)”의 각 형식이 화자의 발화시점의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의 사용기준을 밝히기 위해 비교 고찰한 것이다. 우선 각 형식이 사용되는 구문조건과 공기성분에서 문법적 특징을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곤란요인과 청자와의 관계의 관점에서 의미기능의 차이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각 형식에는 이하와 같은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シテイル (shiteiru)”형식은 곤란요인을 반드시 문안에서 명시하여, 시간의 폭을 나타내는부사성분과 공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문법적 특징을 가지며, 현재 곤란한 상황에 있는 것을 청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점에 발화의 의미기능이 있다. 다음으로 “シ タ(shita)”형식은 비대화적인 문법적 특징을 가지며 화자가 요인을 인식한 것과동시에 발화하는 장면에서 주로 사용되므로 청자에 대한 적극적인 의도를 나타내지 않는다. 한편, “スル(suru)”형식은 청자를 의식한 문법적인 특징을 보이며, 발화에는 청자에게 더 이상 그 상황을 지속시키지 않도록, 또는 앞으로 같은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シタ (shita)”형식과 “スル(suru)”형식이 양쪽 다 사용가능한 일어문(一語文)의 경우에는 화자의 요인인식 방식이 형식의 차이로 이어지는데 이러한 점들은 문법적특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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