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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벤야민 노이스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7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 - 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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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글로벌화로 사회 내 다문화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고 최근 독일을 포함한 유럽 국가로 난민이 대거 수용됨에 따라 상호문화성의 의미는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상호문화능력은 외국어 학습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본 연구를 통해 이가 독일어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 독일어 학습자의 상호문화능력 향상을 통해 독일어 의사소통능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상호문화능력을 발전시키는 학습방식은 상호문화능력에 중점을 둔 개별적인 지역연구수업이나 최신 교재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독일 현지가 아닌 비독일어권에서 독일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은 목표어권 문화에서 언어 감각을 익힌다거나 학습 내용을 수시로 응용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지 않으므로 한계에 직면해있다. 목표어권 문화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상호문화간 의사소통능력 습득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특히 클라우스 알트마이어(Claus Altmayer)가 제시한 네 가지 “문화해석의 틀(kulturelle Deutungsmuster)”에 기반해 상호문화학습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학습자료를 제공하는 매체인 인터넷을 활용해 목표어권 문화를 수업 시간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보고 특히 짧은 영화 등의 콘텐츠를 통해 상호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나아가, 필자는 국내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의 독일어 수업에서 독일의 희극배우 마르티나 힐의 콩트극 “환영선물(Willkommensgeschenk)”을 수업자료로 활용하고 알트마이어의 “문화해석의 틀” 모델을 수업에 적용해 보았다. 이를 통해 비전통적인 학습방법에 대한 학습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이러한 학습방법이 상호문화간 소통능력향상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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