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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주현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박사과정) 김수연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PR학회 PR연구 PR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75 - 213 (39page)
DOI
10.15814/jpr.2015.19.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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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 공포됐으며 이법의 적용 대상인 공직자에 언론이 포함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PR 윤리에 있어 김영란법 제정을 언론관계 및 언론홍보의 실무 관행과 윤리적, 준법적 쟁점들을 점검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여기고, 실무에서나타나는 실제적인 윤리적 갈등 상황들과 앞으로의 변화 전망을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13명의 PR 실무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종합 분석한 연구결과, 대가성 언론보도, 고비용의 취재 지원프로그램, 다양한 접대 및 이익 제공 등이 현 PR 업계의 심각한 윤리적 문제로 나타났다. PR 실무자들은뿌리 깊은 관행의 해결에 기존의 윤리강령이나 윤리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이 같은 상황에서 준법 차원에 해당하는 김영란법의 제정은 윤리 실천 가능성에 대한 PR 실무자들의 태도를 변화시켜 기존의 고착된 관행과 문제점을 공론화시키고 이에 대한 윤리적, 준법적 가이드를 구체적으로 재정비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할 기회가 되리라는 점에서 긍정적이었다. 반면 해당 법을회피하기 위한 또 다른 다양한 수단과 방법들이 나타날 것이 예상되므로 그 실효성은 기대보다 낮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PR업계가 사회적, 법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PR 윤리를 실천해나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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