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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원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호남사학회 역사학연구 역사학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97 - 23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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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제국은 동아시아 역사상 최초로 출현한 제국이다. 기존의 군주와 차원이 다른 ‘황제’라는 새로운 군주의 등장과 중앙집권이 구현되면서 제국이 출현한 점에 거의 이견이 없으나, 과연 그 제국적 위용과 면모는 보다 재고할 필요가 있다. 실제 진한 제국은 통합성, 집권성, 영토와 인구의 규모, 내구성, 선진성 등 동시대 그 어떤 문명보다 압도적인 제국이었다. 비록 진은 첫 번째 제국으로서의 위업에도 불구하고 단명한 한계는 부정할 수 없지만, 소위 ‘漢承秦制’라 하여 최근 여러 동시대 자료를 통해 한 제국이 진을 성공적으로 계승하여 제국을 정착하였음이 밝혀졌다. 본격적인 고대 제국의 정착과 완성은 한 제국이었으며 특히 한무제 시기는 여러 가지 면에서 고대 제국이 완성된 시기였다. 군현제의 정립, 영토의 확장, 유교의 수용을 통한 세련된 정치, 동서문화의 교류 등 그 시기 제국은 정점에 이르렀다. 이러한 고대 제국의 계승적 발전ㆍ변화 과정을 확인하게 된 것은 20세기 이래 새로운 출토 자료에 힘입은 바가 크다. 대표적으로 진시황릉과 그 주변의 병마용갱, 한대 황제릉, 새로운 簡牘 자료, 특히 법률과 행정문서는 고대 제국의 실체를 이해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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