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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중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악미술사학회 동악미술사학 동악미술사학 제17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45 - 69 (25page)
DOI
10.17300/jodah.2015..1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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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와의 습합을 꾸준히 전개하던 불교는 19세기에 이르러 정점에 이르렀고, 그 중심에는 도교의 신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신중신앙이 있었다. 아울러 이를 그림으로 나타낸 신중도에서도 도교와 관련된 새로운 도상의 수용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서유기』에서 門神으로 신격화되는 등장인물 즉, 위징과 울지경덕·진숙보의 도상이 수용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시 성행한 關聖帝君 신앙의 영향을 받아 그 도상을 차용해 조왕신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19세기 후반 문화의 중심지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데, 당시의 경기 지역이란 漢城과 畿內지방을 아우르는 말로 현재의 서울과 경기도에 해당한다. 19세기 후반 경기 지역의 대표적인 작품인 서울 普門寺 대웅전 <신중도>는 도교 도상의 수용에 적극적인 면을 보이며, 관성제군의 도상의 차용과 울지경덕·진숙보 도상의 수용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다. 이후 보문사本의 도상과 화면구성은 경기 지역은 물론 지방까지 영향을 주었는데, 서울 보문사本 유형, 남양주 흥국사本 유형, 진천 영수사本 유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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