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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광호 (게이오대학)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일본공간 일본공간 제17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56 - 285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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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2008년 이후 일본에서도 주요 정보인프라의 하나로 성장해 온트위터(Twitter)상에서, 「한일기본조약」에 관한 어떠한 내용의 투고가 어떠한 이용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분석했다. 일본사회 내에서는 익명성이 높은 게시판을 중심으로 이른바 ‘혐한담론’이 지속적으로 생산, 유통되어 왔는데, 트위터와 같이 경우에 따라서는 덜 익명적일 수 있는 미디어에서 과연 한국에대해 어떠한 담론이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담론의 전개가 보수정권의회귀라는 정치적 흐름 속에서 어떠한 특징을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분석결과, 자민당이 실질적으로 지지를 얻기 시작한 2012년부터 한일기본조약에 관한 투고가 급증하고 있었다는 점, 거의 대부분의 투고가 자민당정권이나 우익단체의 주장과 궤를 같이하는 ‘혐한’적인 내용이었다는 점, 그리고 투고자의 대부분이 스스로의 정치적 정체성을 국가주의나 우익으로 표명하고 있었다는점 등이 밝혀졌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일본사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담론규범의 변화를 시사하는 현상임과 동시에 그러한 변화를 더욱 진전시키는 요인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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