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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무희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사연구소 한국불교사연구 한국불교사연구 제7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37 - 6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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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수용 이전 한국 고대인은 무교신앙(巫敎信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었다. 그런데 불교가 전래 수용되면서 무교신앙은 불교적인 윤리관으로 교체되었다. 이러한 불교적인 윤리관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불살생(不殺生)이라는 계율이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불교의 계율이 한국 고대인의 윤리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폈다. 그 결과 밝혀진 사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무교신앙이 불교신앙으로 대체되는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는 원광과 자장의 계율 강조가 가지는 의미를 검토하였다. 세번째로는 불교 윤리가 신라사회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사례도 있음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무교신앙이 다시 등장하게 된 배경도 아울러 검토하였다.
#교신앙(巫敎信仰) #불살생(不殺生) #원광(圓光) #자장(慈藏). #Shamanism faith(무교신앙) #'Do not Kill'(불살생) #WonKwang(원광) #Jajang(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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