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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미정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치료학회 문학치료연구 문학치료연구 제41권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39 - 62 (24page)
DOI
http://dx.doi.org/10.20907/kslt.20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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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학의 기원 중에서 유희 본능을 대상으로 문학의 마음이 지닌 특성을 뇌과학, 인지과학, 신경과학을 통해 밝히고자 하였다. 이러한 타학문과의 융합은 궁극적으로 문학의 마음을 객관화시키고 구체화시킴으로써 문학의 가치를 견고히 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이미 모방본능과 표현본능을 각각 다루었으며, 여기서 다루려는 유희본능이 그 마지막 주제에 속한다. 문학 본능은 공통적으로 즐거움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모방 본능이 모방을 통해, 그리고 표현 본능이 감정을 통해 즐거움을 추구한다면, 유희 본능은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서로 다르다. 이 논문에서는 유희 본능과 관련된 마음의 메커니즘, 그리고 다양한 심리적 보상과 효능들을 즐거움과 연결하여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는 유희 본능에서 중요한 요소인 ‘각성’과 ‘아하 신호’의 관계를 통하여, ‘알아차림’이라는 즐거움이 어떻게 생성되는지를 다루고자 한다. 둘째는 놀이 유형에 따른 즐거움의 효과를 밝히려고 한다. 과장법, 역발상법, 은유 등이 유희 본능을 충족시키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셋째는 허구에서 즐거움의 보상체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환상의 놀이적 의미를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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