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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Yoon-Kyung Lee (Ewha Womens’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17권 제1호 (통권 제33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69 - 94 (26page)
DOI
10.31280/CC.2023.04.1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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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성경에서 정결은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었다. 하나님과 성전에 가까이 가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결한 상태에 있어야 했다. 쿰란 공동체는 바로 그런 전통적인 정결사상과 성전의 상관관계 때문에, 하스몬 통치자가 대제사장으로 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배척하였고, 유대 광야에 정착하였다. 본 논문은 성전이 없는 쿰란 공동체가 매우 엄격한 정결규칙을 확립하고 유지한 이유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본 논문은 사해 문서에 나타난 헤테로토피아 개념을 살펴보고, 정결법을 이 개념의 현실화를 위한 방책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쿰란 공동체는 두가지 차원의 헤테로토피아 사상을 표방하였다. 첫 번째는 쿰란공동체 자체를 헤테로토피아로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쿰란공동체에게 성전은 또 다른 헤테로토피아였다는 점이다. 사해문서는 공동체의 정체성을 위해, 또한 미래성전에 대한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엄격한 정결법을 제정하고 준수하고자 하였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메시아가 오셔서 자신의 성전을 짓기 전에 인간이 구현해야 할 이상적인 성전 공간을 구상했다. 그들의 헤테로토피아적 현실을 유지하고 미래의 성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엄격한 정결법이 필수적이었다.

목차

1. Introduction
2. Qumran as a Heterotopic Space and the Purity Laws
3. The Heterotopic Temple and the Purity Laws
4.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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