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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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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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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중소연구 제4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281 - 331 (5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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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언어적 유사점과 차이점을 고찰하고, 이것이 1990년대 이후 두 나라의 언어 상황 및 언어정책, 그리고 주-민족어의 지위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비교분석한다.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는 오랫동안 주변 슬라브 국가들의 정치적, 문화적 영향하에 놓여 있었으며, 러시아어와 매우 유사한 민족어를 가지고 있다. 20세기 이전에는 오랫동안 주-민족어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20세기에는 소련의 일부로 당시 공용어였던 러시아어에 밀려 위축되었다. 소련 붕괴 이후 독립한 두 동슬라브 국가는 주-민족어의 지위를 재정립하고 진흥정책을 시작했다. 20여년이 흐른 현재, 두 나라 모두 법적 혹은 실제적 이중 언어 국가이지만, 우크라이나어는 사용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는 반면, 벨라루스어는 점점 축소되어 사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것은 벨라루스어와 우크라이나어 간 언어적 차이, 벨라루스인과 우크라이나인의 민족의식의 차이, 그리고 벨라루스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언어정책 수립과 실행의 차이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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