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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오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어문논총 어문논총 제43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311 - 341 (31page)
DOI
10.24227/jkll.2023.8.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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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海衣]을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 해조류를 채취했다는 기록을 보면 그 식용의 역사는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지금도 김은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되어 소비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김양식지로 알려진 태인도는 광양만에 있는 작은섬이다. 이곳은 김의 생육에 적합한 곳이어서 일찍이 김양식이 성행한곳이었다. 김여익은 광양 태인도에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김을 양식했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다. 일제 강점기에 작성된 기록이나 이 지역에서 전해오는 옛날이야기에도 이러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광양의 용지마을을 비롯한 태인도 주민들은 오랫동안 어업에 종사해왔다. 이 지역에서 김양식장은 서로 매매가 가능한 개인 자산으로도 인정되었다. 1982년에 광양제절소가 들어오면서 대규모 간척사업과 연륙교공사가 끝난 뒤 김을 양식했던 갯벌은 사라졌고, 더 이상 어업에 종사할수도 없게 되었다.
태인도의 용지마을 마을 주민들은 ‘줄다리기’ 복원을 통해 김양식에 관한 기억을 소환하고 있으며, 김양식 관련 전승지식과 경험을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태인도의 김 시배와 김여익
Ⅲ. 광양만 김양식 환경의 변화
Ⅳ. 용지마을의 김양식 경험과 활용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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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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