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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중어중문학회 중어중문학 中語中文學 第93輯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97 - 119 (23page)
DOI
10.46612/kjcll.2023.09.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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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근대사에서 제국주의 침략자에 대한 반항, 구국구민사상에 대한 제창, 여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 등은 이전의 모든 왕조와는 다른 양국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시대적 주제이며, 이 주제들은 양계초의 구체시(旧体诗)와 김택영의 한시(汉诗)에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전통과는 다른 신질(新质)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신질은 또한 양계초의 구체시와 김택영의 한시에 뚜렷한 근대적 특징을 갖게 한다. “반제(反帝)”를 보면, 두 사람 모두 민족제국주의 침략자에 대한 울분을 표현하는 데 치중했고, 양계초의 구체시엔 청나라 정부에 대한 구차한 질타를, 김택영의 한시는 침략자가 시인 자신의 삶에 끼친 지대한 영향을 묘사하는 데 집중했다. “구망(救亡)”을 보면, 두 사람의 시 모두 나라를 위태로운 상태에서 구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의식을 내포하고 있다. 양계초는 직접 구망운동에 참여하였고, 구망방식에 대한 탐색 또한 큰 변화과정을 거쳤다. 김택영은 문화계승 차원에서 “문장보국(文章报国)”이라는 간접적인 구망방식을 채택하여 독립운동가들에게 구망의 희망을 걸고 한시에서 이들에게 고무와 신뢰를 보여주었다. 여성인식을 보면, 두 사람 모두 여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보였고, 이들의 시적 여성 이미지는 전통과 근대의 여성미를 겸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계초는 “여권운동(女权运动)” 등 근대적 구호를 내걸었고, 김택영은 그렇게 급진적이지는 않았지만 전통적인 여성관념에서 벗어나는 사상의 변화를 무시할 수 없었다.

목차

1. 绪论
2. 指斥外患入侵
3. 提倡救亡思想
4. 转变女性认知
5. 结论
參考文獻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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