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대선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14집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235 - 261 (27page)
DOI
10.20433/jnkpa.2023.10.23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존재와 다르게』에 나타난 레비나스의 주체 이해에서 타자성에 근거한 주체의 고유한 문제들을 찾아 타자와의 가까움에서 파악할 수 있는 주체의 실천적 윤리를 검토하는 것에 있다. 그 저서는 사랑, 속죄 등과 같은 종교적 윤리를 다분히 내포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 실천을 가능케 하는 주체의 본질이나 그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되면서 그의 저서들 가운데 현대적 주체 이해에 관한 가장 많은 철학적 논쟁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사유를 발전시키고 있는 타자성은 사심 없음, 서로 마주 향하기, 본의 아니게, 대신함 등과 같은 주체에 관한 논쟁적인 개념들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그의 주체성은 가까움을 토대로 특히 ‘서로 마주 향하기’(l’un-pour-l’autre)에서 타자에게 조건 없이 향하는 필연성을 수반한다는 것도 지적할 수 있는데 이것은 타자에의 심령주의를 실천하며 주체 너머로 초월적인 통시성을 열게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신함의 윤리적 행위는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한다. 그의 주체 윤리는 다분히 유일신에 대한 종교적 실천을 강조하고 있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떠나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서 책임 있는 주체로서 인류애를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목차

한글 요약
Ⅰ. 들어가며 : 주체 윤리의 실천적 근거로서 타자성
Ⅱ. 주체의 원천적 타자성과 그 윤리적 이행(移行) : 사심 없음
Ⅲ. 타자에의 가까움과 그 실천 : 서로 마주 향하기
Ⅳ. 속죄윤리로서 타자를 위해 대신함 : ‘나 여기에 있어요’
Ⅴ. 맺는 말 : 주체 너머의 무한과 초월성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8349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