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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은희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200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263 - 290 (28page)
DOI
10.35858/sinhak.2023..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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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기독교의 카르투시오(Ordo Cartusiensis)와 초기불교의 명상전통에 나타난 무아에 관한 신학적 성찰을 통해 자기초월적 사랑과 무아의 실천적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함이다. 카르투시오는 침묵, 고독, 독거의 삶을 추구한다. 이는 가장 순수한 무아의 존재 양식으로 신적 사랑을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수행자의 삶이다. 초기불교는 무상, 무아, 고통에 관한 통찰을 통해 ‘멸진정(滅盡定)의 무아’를 성취하는 역사적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두 전통의 대화를 위해 카르투시오에서는 성 브루노(Sanctus Bruno)와 이를 체계화한 귀고 2세(Guigo II) 및 귀고 드 폰테(Guigo de Pointe)의 무아와 명상에 관한 기록들을 살펴본다. 초기불교에서는 무아와 명상 수행을 총망라하는 빠알리(Pali) 장부 경전인 『디가 니까야』(Dīgha Nikāya)의 「마하 싸띠빳타나 숫타」(Mahā-Satipaṭṭhāna Sutta)에 나타난 사념처 수행에 관한 기록들을 고찰한다. 이 대화를 통해 자기애의 고통으로 얼룩진 현대 사회와 종교 공동체에 신적 사랑의 자기 비움과 적멸의 경지에 이르는 관상적 영감을 무아의 신학 정신으로 전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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