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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유나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6권 제6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551 - 56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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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형원리의 하나인 비례를 중심으로 유럽 주권국가 45개국의 국기디자인에서 사용된 비례를 분석하고 그 비례의 특성과 국기디자인의 영향 요인들과의 상관성을 추출하고자 진행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럽 국기 사용 비례는 1:1부터 1:2의 범위 내에 15종으로 역사적 비례론과 상관성이 높았으며 사용 빈도는 2:3(34.3%), 1:2(26.7%), 3:5(11.1%) 순서이었는데 특이한 점은 그 외 12종의 비례가 1~2개국에서 사용되는 소수 비례로 유럽 국기의 개별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2:3 비례의 국기는 북유럽을 제외한 남, 동, 서유럽에 위치하고 주로 이탈리아어파와 발트슬라브어파에 속하는 국가, 가톨릭교와 공화국 정부형태의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었다. 이 비례는 사회주의 체제와 결별한 국가들이 채택하여 비례와 이념과의 관계를 시사하였다. 셋째, 1:2 비례의 국기는 남유럽에 보다 집중되어 있고 발트슬라브어파, 가톨릭과 정교회, 공화국 정부형태의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었다. 1:2 비례는 연방관련성과 사회주의 체제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영국은 북유럽, 게르만어파, 개신교, 군주국으로 유럽의 전반적인 성향과는 거리가 있었다. 넷째, 3:5 비례의 국기는 5:8과 함께 피보나치 항의 비로 황금비에 근접한 비례이며 남유럽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주로 서유럽, 게르만어파, 가톨릭 국가에서 선호하였다. 3:5 비례는 1:2, 2:3 비례와 비교하였을 때 정부형태에서 군주국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유럽 국기의 특성 중 하나인 소수비례들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33.3%에 해당하는 다수의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었다. 이 소수비례는 다수 비례와 뚜렷하게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주로 북유럽, 게르만어, 개신교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었으며 정부형태에서 군주국과 중립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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