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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식 (한국인문과학예술교육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903 - 91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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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동북아의 상고시기에 존재했던 신성조영물(神聖造營物, 神壇)의 존재유형과 그 문화적 의미를고찰한 것이다. 가장 큰 규모의 신단유형으로 제단과 사당 그리고 무덤이 세트로 구성된 내몽골의 홍산유적과 한반도의 강화 참성단을 거론했다. 홍산지역의 경우, 강력한 신성성의 부각이라는 정치적 의도가 반영된 측면이 읽혀졌다. 참성단의 경우에도 신성한 보본(報本)의식을 반영하면서 생명잉태의 신성부위인 자궁을 형상화했다는 추론을 제시했다. 이어서 차상위 유형의 신단으로 한국의 울산지역 대곡리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에서는 차별적이고 배타적이며 선택적인 신성공간과 개방적이고 열린 신성공간이라는 관점을 제시했다. 또한 중소축조유형에서는 고인돌과 선돌 등을 살펴보았는데, 고인돌의 측벽에새겨진 제의 광경 모습을 헤아려보았다. 기타 이동가변유형의 신단으로 최근에 고고조사로 주목되고 있는 삼성퇴유적의 청동제 신단 등을 살펴보았는데, 신이한 동물을 상징적 요소로 적용한 것에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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