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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원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실과교육연구학회 실과교육연구 실과교육연구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53 - 7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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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문화교육(ME), 세계시민교육(GCED),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개념이 대두되고 있으나 교육계 종사자 다수가 그 관계성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해 현장 적용에 혼선을 겪고 있다. 이에최신 국내외 문헌 분석을 통해 위 개념의 관계성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ME, GCED, ESD의 개념은 각각 그 시발점과 강조점에는 차이가 있으나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여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성원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적 관점에서 공통된 목표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며 상호 융합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지역 중심 접근이이뤄졌던 ME은 복잡한 글로벌 이슈가 대두되는 시대적 상황을 맞아 GCED으로 그 개념이 확장되고있으며 GCED와 융합하여 추진하는 것이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제안되고 있었다. 또한 진정한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환경 중심의 ESD에서 도약하여 ME(또는 GCED)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함이강조되고 있었다. ME(또는 GCED)과 ESD의 융합적 교육은 교육과정에 반영됨으로써 학생들을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진정한 지속가능발전을 이룰 수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ME은 GCED 및 ESD가 공통분모로 담고 있는 필수조건으로 세계화 시대의요구를 담아 GCED로 확장될 필요가 있으며, GCED가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을 반영하여 시행된다면결국 ESD로 기여할 것이다. 향후 이런 관계성을 이해한 융합적 교육 접근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진다면우리는 학생들을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사회의 구성원, 즉 세계시민으로 성장시켜 궁극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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