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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민주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01 - 128 (28page)
DOI
10.36029/FPR.2024.08.1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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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제활동의 주축 세대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적 특성을 살펴보고자 가계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인 자산과 부채를 이용하여 밀레니얼 세대를 4개의 집단을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는 2023년 가계금융조사를 이용하였으며,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1994년(만 21∼41세) 출생자로 하여 총 2,594명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적 특성을 살펴보면, 경상소득은 6,680만원, 지출액은 4,322만원, 총자산은 3억 4,827만원, 총부채는 9,590만원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계의 유형에 따른 경제적 특성 차이에서 특이점을 살펴본다면, 자산과 부채가 평균보다 적은 집단은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지출 비중이, 자산이 평균보다 높은 집단은 세금의 지출 비중이, 부채가 평균보다 높은 집단은 연간 지출하는 이자액의 지출 비중이 높았다. 또한 자산과 부채가 평균보다 많은 집단은 자산 중에서도 실물자산의 비중이 높아 유동성을 고려한 자산배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밀레니얼 세대는 여유자금을 주로 안전성을 고려한 저축과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밀레니얼 세대의 68.1%가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었으며, 투자 목적으로 주택 마련(55.7%)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넷째, 밀레니얼 세대의 가계 유형을 결정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유형Ⅰ 집단을 기준으로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공통 요인으로는 배우자유무, 주거형태, 경상소득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배우자가 있는 경우, 주거형태가 자가인 경우, 경상소득이 많을수록 유형Ⅰ 집단이 아닌 다른 집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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