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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환규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철학 신학과철학 제46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249 - 278 (30page)
DOI
10.16936/theoph..46.2024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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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톨릭 교회 역사안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하지만 그 위치에 비해 교부들이 술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이에 착안하여 여러 교부 가운데 성 암브로시우스를 선택하고, 그의 저서 중 특별히 추도사와 편지글을 중심으로 포도주의 의미를 파악해 보려 한다. 포도주는 암브로시우스의 추도사 중『형 사티루스의 죽음』과『발렌티니아누스의 죽음』에서 6번, 편지 모음집인『서간집』과『추가 서간집』에서 21번, 총 27번 사용되었다. 암브로시우스는 여기서 성경을 14번 직접 인용하는데, 이것은 암브로시우스의 성경 주해서에서 나타난 성경의 직접 인용 비율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암브로시우스가 추도사와 편지글 속에서 성경을 더 자유롭게 인용하였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경 인용을 배경으로, 포도주가 상징적 의미를 지닐 경우는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을 드러내는 긍정적 측면이 잘 드러난다. 하지만 현실의 포도주를 언급할 때는 긍정적인 측면 뿐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되며, 암브로시우스는 이를 통하여 무엇보다 적절한 포도주의 사용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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