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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삼육대학교) 임하정 (삼육대학교) 윤홍종 (삼육대학교) 정훈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반려동물연구학회 Animalia Animalia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25.1
수록면
53 - 5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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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견이 늘면서 반려견의 무분별한 유기와 안락사가 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 SA)과 공격성(Punishment)이 지목되고 있다. 분리불안과 공격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개 주인들은 신체적인 처벌을 선택하고 있다. 따라서 반려견의 신체적 처벌이 공격성과 분리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문헌 조사를 통해 진행하였다. 키워드는 separation anxiety and punishment였으며, 2000년 이후 투고된 문헌을 바탕으로 신체적 처벌이 분리불안과 공격성의 완화에 미치는 영향이 실제로 유의미한지 알아보았다.
공격성의 원인으로는 개-주인과의 상호작용, 개의 품종, 개 상태에 따라 공격성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마당이 있고 가족의 구성원이 많은 집에서 생활하며 신체적인 처벌을 통해 교정되었으며 높은 공격성을 가졌다. 분리불안은 과도한 울음, 부적절한 배변 그리고 주인의 부재시 발생하는 파괴 등으로 정의되며, 문 앞에서 뛰는 행동을 취할 시 더 높은 확률을 가졌다. 분리불안 시 주인은 신체적 처벌을 통해 교정을 하려 하지만 공격성을 증가시키고 불안감을 증가시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없었다.
분리불안과 반려견의 공격성은 신체적 처벌을 통해 교정되기 어려우며, 보상 기반 방법과 복종훈련을 통해 관리하고 문제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이 어릴 때부터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분리불안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약물치료를 통한 방법도 효과적일 수 있었다. 문헌 조사 결과 대부분의 문헌에서 처벌은 공격성과 분리불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처벌을 통해 행동이 교정된 개는 낯선사람, 주인, 다른 개에 관한 공격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불안감을 증가시킨다. 이런 신체적 처벌을 대신하여 행동 교정에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보상 기반 방법, 복종 훈련, 문제 행동 교정 프로그램, 둔감화와 반응대체법과 약물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반려견의 늘어나는 유기와 안락사 문제를 통제하기 위해 반려견의 훈련뿐만 아니라 주인 또한 문제 교정을 위해 신체적 처벌이 아닌 다른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습득하여, 반려견을 교육하여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는 바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결과 및 고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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