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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진 (홍익대학교) 김소연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5권 제6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169 - 181 (13page)
DOI
10.47294/KSBDA.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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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올림픽 마스코트의 디자인과 활용방식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여 향후 마스코트의 방향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각 올림픽대회 공식 기록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라이브러리 등에서 자료를 수집하였고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경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였기에 유튜브 영상 자료도 분석하였다. 두 올림픽 마스코트가 30년의 시대적 차이를 두고 등장하였고 그동안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만큼 마스코트의 디자인과 활용 방식에도 큰 차이를 보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마스코트 디자인의 경우 2D 평면 형태였던 호돌이와 달리, 수호랑은 3D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호돌이는 한국의 전통적 요소를 강조하며 전통을 테마로 한 응용형을 제작하여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자 했다면, 수호랑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를 강조하고자 하였고 향후 모바일 메시지 플랫폼 이모티콘으로 출시할 목적으로 감정표현 응용형을 제작하여 디지털 기술 변화를 염두에 둔 디자인이 관찰되었다. 다음으로, 마스코트 활용 방식의 변화를 살펴보면, 호돌이의 경우 1980년대 주요 매체였던 신문, 잡지 와 같은 인쇄 매체와 공중파 TV 채널, 그리고 인형과 같은 각종 상품으로 제작되었다. 반면에 수호랑은 2010년대 후반의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다각적인 방식으로 다변화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올림픽 최초로 이모티콘으로 제작되었고, 소셜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였으며, 드론,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하였다. 본 연구는 호돌이와 수호랑의 디자인과 활용 방식을 기술발전 측면에서 분석하여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마스코트는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 국가가 다른 시대적 배경에서 올림픽을 재유치할 경우 마스코트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기술 발전에 따른 마스코트 디자인의 변화
3.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마스코트 활용 방식의 다변화
4.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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