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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영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기독교교육 논총 기독교교육 논총 제79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69 - 195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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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에게 나타난 은혜와 의지를 통해 본 기독교 성품교육 방향에 관한 연구이다. 최근 많은 사회적 문제는 인성, 성품교육에 관심을 갖게 하고, 기독교에서도 성품교육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 성품교육은 일반 인성교육과 다르게 내적 변화가 초월자 하나님의 은혜로 성화의 과정 안에서 일어난다고 본다.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한다. 그리고 이는 인간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이기에 인간의 작용, 즉 ‘의지’를 동반한다. 이러한 은혜와 의지는 서로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이를 규명하면 기독교 성품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한계, ‘기독교’에서 할 수 있는 성품교육의 특성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은혜’와 ‘의지’에 관하여 논하고 많은 기독교인들, 특히 개신교인들에게 영향을 준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의 은혜와 의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기독교 성품교육 방향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이 두 신학자가 은혜와 의지에 관하여 논의하게 된 배경과 은혜와 의지의 특성, 의지의 변화와 성품 형성에 대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두 신학자에게 나타난 은혜와 의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기독교 성품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에 연구자는 기독교 성품교육은 인간의 존재적 변화를 모색하는 교육이 되어야 하고, 말씀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 하고,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이 안정된 의지와 성품을 형성하고 내적으로 평안하며 외적으로 타인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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