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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치성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행정논총 행정논총 제63권 제1호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33 - 61 (29page)
DOI
10.24145/KJPA.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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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 민주주의에서 시민 개념이 동일성과 보편성 중심으로 구성되어 왔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차이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할 필요성을 논의한다. 들뢰즈의 ‘차이 자체’ 개념을 이론적 토대로 삼아, 시민 개념을 고정된 정체성이 아니라 변화하는 존재로 이해해야 함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차이는 단순히 용인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성의 본질적 요소로 간주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기존의 주체 중심 정체성으로부터 차이를 인식하는 동일성 관점으로부터 도출되는 ‘합의’가 갖는 한계를 비판하고, 차이 자체로부터 생성되는 잠정적, 갈등적 합의를 바탕으로한 맥락적 공공성 개념을 제안함으로써 현대 민주주의가 보다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러한 논의는 차이를 존중하는 공적 논의 구조와 궁극적으로 민주적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는 글
Ⅱ. 존재조건에 따른 시민개념의 변화
Ⅲ. 차이가 연결되는 장으로서 공론장: 차이 조건에서의 합의
Ⅳ.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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