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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가금학회 한국가금학회지 한국가금학회지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00.12
수록면
235 - 24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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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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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첨가가 생산성, 계란품질 및 소화기관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산란계 320수를 공시하여 12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첨가된 유산균은 산란계 맹장에서 채취한 L. amylovorus LLA7 (LA), L. crispatus LLA9 (LC), L. vaginalis LLA11(LV)였으며 급여수준은 사료 g당 10^7 이었다. 첨가 방법은 무첨가(C), LA, LC, LV, LA+LC, LA+LV, LC+LV 및 LA+LC+LV로 하였다. 산란율은 유산균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균난중은 LA+LV, LC+LV구가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기간별 난중변화에서 유산균을 급여하는 기간이 걸어질수록 무첨가구와의 차이는 커졌다. 유산균의 종류와 첨가방법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LA 보다는 LC, LC균주에 의한 난중 증가효과가 더 좋았으며, 단일균주보다는 효과가 있는 2가지 균주를 혼합하여 급여한 것이 우수하였다. 산란량은 산란율과 난중의 증가로 유산균 급여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1일 1.1~2.3 g정도 많았지만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사료 섭취량은 유산균 첨가구가 많고, 사료요구율도 개선되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난각강도는 유산균 종류와 첨가방법, 급여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백의 품질은 유산균 급여구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급여에 의한 맹장내 유산균수는 증가하였으나(P<0.05), 소화관내 E. coli의 감소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첨가 급여시 산란율과 난중, 산란량이 증가하고, 난백의 품질이 개선되었다. 이러한 효과는 단일균으로서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혼합하여 급여하면 더욱 향상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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