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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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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0집 제3호
발행연도
2006.9
수록면
79 - 101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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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자유주의적 평등이론의 한 형태인 운평등주의(luck egalitarianism)에서의 '자율' 개념을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비판하는데 있다. 평등과 자율이 양립될 수 있다는 운평등주의의 입장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운평등주의에서 '자율 로 대표되는 개인적 선택과 책임이 여성의 선택과 책임을 적절히 설명하지 못하다고 비판한다. 구체적으로 돌킨, 아널슨, 코헨의 평등이론을 중심으로 이들이 개념화한 '능동적-피동적' 선택과 이것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사회적' 책임의 이해를 비판한다. 특히 여성에게 부과되는 다양한 선택과 책임들 중에서 성별분업에 근거한 여성의 선택과 책임에 초점을 맞추어, 운평등주의자의 선택과 책임이 성별분업 의 젠더관계에서 배경화된 (contextualized) 선택의 본질적인 사회적 성질과 여성의 자율에 관계한 사회적 책임을 적절히 설명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결론에서는 성별 분업에 근거한 여성의 자율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의 한 형태로써의 여성 정책적 함의를 간단히 살펴본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운평등론자의 선택과 책임
Ⅲ. 여성의 선택: 여성은 ‘능동적-피동적‘ 선택을 하는가?
Ⅳ. 여성의 책임: 여성은 자신의(능동적) 선택의 결과에 단독의 개인적인 책임이 있는가?
Ⅴ. 결론 및 여성 정책적 함의
참고문헌
영어초록

참고문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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