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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학회 한국민속학 韓國民俗學 第47輯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29 - 69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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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민속학의 ‘현재학’ 논의에 대한 임재해의 ‘비판적 성찰’을 점검하여 그것이 성립할 수 없음을 밝혔다. 그리고 임재해가 주장하는 ‘민속’ 개념과 그 연장선상에서 나온 ‘도시민속’ 및 최근 새롭게 제시한 ‘도시민중의 민속’ 논의의 문제점들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현대민속학이 추구해야 할 핵심 과제의 하나로 기왕의 도시민속학을 갈음한 포클로리즘 연구의 중요성을 짚어보았다. 부연하면, 공동체의 무의식적인 관행으로서 ‘민속’ 개념과 口承이라는 연속성의 신화에서 탈각하지 못한‘도시민속’이나 ‘도시민중의 민속’ 탐구보다는, 결과적으로 ‘민속’이라는 대상과 방법을 왜소화하고 민속학의 인식론을 희화화할 수밖에 없는 그 퇴행적인 도시민속학보다는, 도농을 불문하고 바로 우리 눈앞에서 ‘의식적으로’ 펼쳐지는 민속문화의 객체화와 流用의 현장을 천착함으로써, 민속 담론의 정치권력적 구도에 비판적으로 개입하는 민속학 연구를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본고의 배경과 구성
Ⅱ. 김태곤의 ‘현재학‘ 논의
Ⅲ. ‘비판적 성찰‘에 대한 반론
Ⅳ. ‘새‘ 도시민속학의 곤경
Ⅴ. 현대사회와 포클로리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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