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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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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2집 제3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439 - 45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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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데탕트 시기 북한과 중국의 갈등을 비대칭관계의 특성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비대칭관계는 강대국과 약소국으로 이루어진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부주의’와‘과주의’의 특성이 나타난다. 또한 비대칭관계는 강대국의‘복종’기대와 약소국의‘자주’추구가 상충될 때 비대칭갈등이 발생한다. 본 논문은 중국이 강대국으로서의 인식을 확립하기 시작한 1970년대 데탕트시기부터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비대칭관계에서 나타나는‘자주-복종’의 갈등이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즉 데탕트 시기에 나타난 북중간의 비대칭갈등은 상호 인식과 정책을 변화시켜 향후 북중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갈등은 탈냉전 이후 더욱 확대되어 북중간의 주요한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비대칭관계의 상호 인식과 비대칭갈등
Ⅲ. 데탕트 시기 이전 북중관계
Ⅳ. 데탕트 시기 북중관계의 비대칭갈등
Ⅴ. 결론
〈참고문헌〉
영문요약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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