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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藏書閣 제20집
발행연도
2008.10
수록면
33 - 5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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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御製라는 제왕의 문자는 그 권위에 의해 신성시 여겨졌으며 정치적 시비를 판정하는 절대적 준거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영조는 52년의 재위기간 동안 수많은 御製를 남겼다. 영조는 어제의 권위와 상징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왕권강화를 도모하였다. 본고는 1764년 11월 영조가 찬술한 『엄제방유곤록』의 저술경위와 그 변무사건을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조선시대 국왕의 저술이 일종의 변무사건으로까지 확대된 경우는 매우 예외적인 경우이다. 영조의 산림과 도학의 폄하 발언과 박세채의 문묘배향 강행문제가 착종되면서 더욱 치열한 갈등양상을 보였다. 노론계열은 『엄제방유곤록』 간행과 박세채의 종향을 두 가지 사안으로 보지 않고 결부시킴으로써 정치적 파장이 복잡하고 중층적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본고는 일차적으로 1종의 어제서를 통해 특정 사건과 어떤 연관성을 갖게 되는지를 염두하며 당시 정치세력의 동태를 看取하여 어제서의 의미를 보다 더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저술배경과 내용
3. 변무사건과 영조의 대응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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