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진민 (중국 절강성 주산시 공보실)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29집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41 - 96 (5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주산의 해양어업이 점차 하나의 독자적인 사회 생산업으로 발전한 이래 어업체제와 생산관계도 어업 자체의 발전과 사회제도 및 어업정책의 변화와 더불어 끊임없이 교체와 개혁을 거듭해 왔다.
어업기술의 발전, 어업생산력의 발전, 어업경제의 점차적 번영으로 일부 비교적 큰 어선을 소유하고 일정한 액수의 자금을 마련한 어민들은 점차 어업사장 즉 장원주로 발전하였다. 경각제는 또 ‘낙각제(落角制)’ 혹은 ‘합화제(合?制)’라고도 부르는데 어민들이 자발적으로 합작하는 일종의 어업체제이다. 혼합제는 또 ‘합작장원제’ 혹은 ‘발분제’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장원주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어선, 그물도구, 어업용 물자, 생산자금 및 기술 등을 자발적으로 그와 합작하기 원하는 어민과 함께 혼합형 생산 경영 그룹을 형성한다.
1950년 하반기부터 1952년까지는 주산해양어업이 구사회의 퇴락한 환경으로 부터 점차 벗어나게 되는 단계이다. 이 시기 주산 각지 어민들은 국민정부의 지원 하에 어업생산경영과 수입배분이 비교적 합리적인 ‘경각제’를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자금을 모아 어업생산을 시작했다.
1978년 중국공산당 11차 3중전회(3中全會) 이후 광범위한 어업지역의 지도자와 군중들은 주산 해양어업의 특성과 현지의 구체적 상황을 결합하여 중국공산당중앙의 농(어)촌개혁에 관련된 일련의 공문들을 진지하게 관철하고 과학적으로 역사적 경험과 교훈들을 분석하여 “세 가지를 정하고 두 가지를 장려하는” 분배제도를 회복함과 동시에 대담하게 새로운 시기 해양어업체제와 생산방식을 변혁하는 새로운 길을 탐색하고 아래 몇 가지 분배제도를 시도하고 실행했다.
20세기 70년대 말 80년대 초부터 시작하여 주산 어민들은 향, 진 혹은 마음을 단위로 하여 ‘어공상연합기업(魚工商聯合企業)’과 수산냉장고 등 가공무역기업들을 창설하기 시작했고 또 20세기 90년대 중반부터 21세기 초까지 어민 개인이 원양어렵민영기업을 등록 설립하여 수백만 심지어 수천만 자산을 지닌 어민기업가가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법인자격이 있는 민영원양어업유한회사를 신청 창립하고 자연인어업으로 법인어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주산어장에서는 여태껏 없었던 생산관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어업체제를 창설하여 주산해양어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새로운 국면을 창조했다.

목차

【논문개요】
Ⅰ. 봉건시기의 ‘초두천자(草頭天子)’진(鎭) 어업
Ⅱ. 수단이 다양하고 악독하며 봉건 착취로 어민들은 늘 가난하였다
Ⅲ. 호조합작공사화(互助合作公社化)의 이해득실을 거울로 삼다
Ⅳ. 개혁의 봄바람이 어장에 불고 체제의 개혁으로 삼라만상이 새롭다
Ⅴ. 어업경영기업화 어민들이 기업가로 되다
Ⅵ. 국외의 새 경험과 비교하여 스스로 체제를 개발하고 활력을 불어넣다
【참고 문헌】

참고문헌 (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911-00449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