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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신의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서양미술사학회 서양미술사학회논문집 서양미술사학회 논문집 제42집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99 - 224 (26page)
DOI
10.16901/jawah.2015.02.4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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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스웨덴 귀족으로 미술품 수집가이자 예술 후원가인 롤프 드 마레(Rolf de Mare)를 통해 1920년대 아방가르드를 재조명함으로써, 그의 취향과 예술적 기준이 어떻게 당대 예술과 연속성을 갖는지를 살펴보고, 임프레자리오(impresario)와 문화기업가로서의 면모를 갖는 그가 어떻게 새로운 수집가의 모델이 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1920년 그가 창설한 스웨덴 발레단(Ballets Suedois, 1920-1925)을 중심으로 미술품 수집에서 시작하여 그것의 예술적 성과를 현대무용과 결합시켜 현대무용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아방가르드 예술의 통합적 특성을 살려낸 배경과 성과를 집중 조명할 것이다. 실제로 그의 활동은 회화사의 맥락을 무대미술과 의상디자인, 다양한 소도구 디자인 등으로 확대한 것만이 아니라, 시인 장 콕토와 영화감독 르네클레르, 프랑스 음악 6인조(Les six)와의 협업을 통한 실험영화 <막간>(Entr"acte)에 이르는 장르 확장의 성과를 갖기 때문이다. 또한 ‘광란의 시대’로 불리던 1920년대 사회적 분위기를 바탕으로, 당시 모더니스트들이 예외 없이 새로운 예술언어의 자원을 민족지적 접근과 재즈 등을 통해 이루어낸 사실도 제시할 것이다. 미술사 연구에서 거의 거론되지 않던 롤프 드 마레의 활동을 통해 20년대 아방가르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롤프 드 마레의 미술품 수집 배경 및 취향
Ⅲ. 1920년대 아방가르드와 스웨덴 발레단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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