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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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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9집
발행연도
2000.10
수록면
125 - 15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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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study on the parable of the seeds growing automatically (Mk. 4 : 26-29). In this parable the Kingdom of God is compared to the farming. The story is centering around the seed and moves back and forth between the farmer and the earth. It begins with a farmer sowing the seeds on the earth. The farmer seems to symbolize the disciples directly because St. Paul also calls him a sower(1 Cor 3 : 6). But now it sounds like meaning the church(theology) which is rooted in the disciples. The seed seems to symbolize the gospel as the seed of the Kingdom of God. The subject of the story suddenly turns over. It leaves the farmer and goes to the earth and seed. The seed sowed by farmer now sprouts, grows and produces a crop automatically with the earth. The seed`s growing looks like growing of the Kingdom of God. The `automatically (αυτοματη) seems like a symbolical word to accentuate the Kingdom of God growing automatically in the nature at the outside of the church. The earth looks like the world of natural science. The story makes a big change again. The farmer comes back for the harvest. This time, however, it is not the reversal but the synthesis. Harvest seems to symbolize an evaluation. From the natural science the seed which the church has sowed brings a crop with it. Theology brings an ethical rule to evaluate whether the crop of natural science is suit to build the Kingdom of God. We could say that it is an automatic providence of God planed for the theology and the science to build the Kingdom together by their own automatic gifts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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