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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도영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85 - 11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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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강내희, 2014)의 이론적 기여는 신자유주의 금융화라는 자본주의 축적구조의 정치경제적 변화가 오늘날을 사는 사람들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결국 사람들 자체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살펴본 것에 있다. 이러한 변화한 자본주의적 일상의 생생한 재현을 가능하게 했던 힘은 결국 문화와 정치와 경제를 함께 보려고 했던, 다시 말해 경제의 변화를 문화와 정치의 변화와 연결시켜 보려고 했던 통섭적 노력에서 나온다. 한편 강내희의 ‘문화정치경제’라는 문제설정은 많은 면에서 가라타니 고진의 자본=네이션=스테이트와 유사하지만 후자가 자본주의사회구성체의 거시적 구조에 주목하고 있는 반면, 전자는 사회의 미시적 복잡성을 부각시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나아가 가라타니의 유토피아인 교환양식D가 지배하는 사회는 자본=네이션=스테이트라는 구조의 필연적 효과(억압된 것의 회귀)로서 사유되는 반면, 강내희의 유토피아인 ‘문화사회’는 아직은 ‘문화정치경제’라는 문제설정이 행하는 켜켜이 쌓인 미시적 분석의 효과로서 제시되지는 않는다.

목차

1. 머리말
2. ‘문화정치경제’라는 문제설정
3. 자본주의적 일상성의 미시적 변화와 ‘문화정치경제’
4. ‘문화정치경제’와 ‘문화사회’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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