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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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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55집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219 - 24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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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摩訶止觀』의 觀不可思議境에서 三千法을 갖춘 마음을 四不生의 관법으로 관하여 中道에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설하고 있다. 먼저 天台는 三千法을 갖춘 마음에 대하여 四不生을 적용하여 不可得임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法性이 一切法을 생한다고 하는 地師와 黎耶가 一切法을 생한다고 하는 攝師를 비판하고 있다. 그렇지만 四悉檀의 因緣이 있다면 三千法을 갖춘 마음이 생한다고 설할 수 있다. 특히 心生一切法과 緣生一切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곧 地師와 攝師의 견해를 수용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因·緣·共·離의 四生으로 설하는 것은 中道를 깨닫게 하기 위한 방편이다. 天台는 모든 經과 論에 中道의 뜻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곧 天親이 지은 『十地經論』과 無著이 지은 『攝大乘論』에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法性이 一切法을 생한다고 설하는 것과 黎耶가 一切法을 생한다고 설하는 것을 통해 中道에 통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天台는 地師와 攝師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비판하거나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도적 입장에서 비판과 동시에 수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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