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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공회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통권 제107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73 - 20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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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르크스의 방법과 변증법에 대한 마르크스의 견해가 실제로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다룬다. 흔히 마르크스에게 방법이란 변증법적 방법(dialectical method)을 의미하고, 이는 곧장 ‘서술’에 대한 것으로 여겨지곤 했다. 1960년대 이후 부상하고 이젠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에서 주류적 입장으로까지 자리 잡고 있는 이러한 해석에 반하여 이 논문은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방법은 무엇보다 ‘사고(과정)’에 대한 것이며, 그가 헤겔과 자신이 구별된다고 여겼던 것도 바로 사고의 영역이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실제의 저작을 공표할 때, 즉 ‘서술’의 과정에서 마르크스를 괴롭혔던 진정한 문제는 헤겔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사고상의 특징을 어떻게 서술에서 구현해낼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본다면, 마르크스의 서술에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그것이 얼마나 변증법적인가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종래의 변증법적 서술에서 벗어나는가 하는 점이다.

목차

1. 머리말: 마르크스의 방법과 변증법에 대한 논의의 역사와 현황
2. 변증법에 대한 마르크스의 견해: 간단한 연대기
3. 사고와 서술: ‘변증법적 방법’과 관련된 마르크스의 진정한 문제
4. 변증법과 역사ㆍ현실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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