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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숙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20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195 - 204 (10page)
DOI
10.17548/ksaf.2015.06.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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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낭만주의 이후 현대예술에 나타난 문화적 모더니티의 표상(表象)에 관한 연구이다. 문화적 모더니티는 이성적 근대가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영역인 인간 내면의 심리영역으로 탐험을 시도함으로써 무의식, 욕망, 불안과 같은 신경증이 인간관과 세계관의 또 다른 중심임을 보여준다. 이들은 데카르트적 근대의 인간상인 ‘생각하는 주체’, ‘이성적 주체’에 대하여-무엇보다도 성적인-충동, 욕구, 무의식의 세계를 가진 양가적 존재로서 사회적 모더니티가 추구하는 현대적 인간상에 도전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보여준다. 본고에서의 연구영역은 미술사에서 최초로 인간의 내면을 탐색하기 시작한 독일 낭만주의 화가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안개 낀 바다의 방랑자>로부터 표현주의의 선구적 작품인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를 거쳐 초현실주의 작품으로서 한스 벨머의 <인형>에 이르기까지를 문화적 모더니티의 관점으로 조망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작품분석에 앞서 본론에서 작품분석에 적용할 이론적 배경으로서 문화적 모더니티의 정의와 문화적 모더니티를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로서 우울, 불안, 무의식에 관하여 서술한 후 개별 작품의 분석에 임하고 결론을 도출할 것이다. 이상의 분석은 낭만주의 이후 현대예술에 표현된 인간의 내면에 대한 구조적 분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 간의 피상적이고 추상적이던 작품분석이 보다 구체화됨으로 해서 작품의 제작 및 감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작품분석
Ⅳ.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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