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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서양고전학회 서양고전학연구 서양고전학연구 제55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95 - 11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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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J. Barnes)는 최근의 저서에서 dictum de omni et nullo (『분석론 전서』 1권 1장, 24b26-30; 전칭문장에 대한 규정)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을 제시하고 이 두 해석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완전한 정언논증(teleios syllogismos)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이 불충분하고 급기야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그대로의 완전한 정언논증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의 주된 논지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완전하다고 말하는 모든 정언논증을, 그리고 오직 그런 정언논증만을 완전하다고 드러내주는, dictum에 대한 만족할 만한 해석이 없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반즈의 주장에 반대하여 1)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언논증의 완전성을 설명하기 위해, 반즈가 주장하듯, 전칭문장에 대한 규정에 더해 특칭문장에 대한 규정을 정식화할 필요가 없고, 2) 아리스토텔레스의 완전한 논증에 대한 설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방식 그대로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그 과정에서 이 논문은 반즈가 dictum에 대한 가능한 두 해석 중 ‘비정통적’ 해석이라고 부르고 폐기하는 해석을 옹호하고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특칭”문장 (en merei protasis)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가지는 함의를 모색한다.

목차

【요약문】
1. 『분석론 전서』에서의 dictum de omni et nullo와 그에 대한 두 해석
2. 아리스토텔레스 정언논리에서의 완전한 논증
3. 반즈의 문제제기와 그에 대한 대답
4.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의 특칭 문장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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