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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형 (가톨릭관동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60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15 - 14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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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연구자들에 의하면, 아리스토텔레스의 도덕 숙고는 ‘자신의 삶에 대한 확고하고 포괄적인 가치관을 수립하는 데서 시작하여, 이 가치관을 기준으로 구체적 상황에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최선인지 결정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집행하는데 까지 이르는 사유 과정 전반’이다. 그리고 ‘숙고와 관련된 탁월함’으로 알려진 ‘실천적 지혜’는 이 도덕 숙고 전반에 대한 탁월함이 아니라, 숙고의 원칙이자, 삶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수립하는 ‘사유적 탁월함’(dianoētikē aretē)이라고 이들은 주장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숙고와 실천적 지혜에 대한 이러한 해석은 자신의 삶에 대한 ‘포괄적 이해’(Comprehensive Conceptualization)가 숙고의 시작단계에서 완성되고, 이러한 이해를 통하여 숙고의 전 과정이 총괄된다는 의미에서 ‘거대목적이론’(Grand End Theory)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필자는 비록 이러한 거대목적이론이 주류의 해석처럼 인식되고 있고, 일견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디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정작 아리스토텔레스의 숙고와 실천적 지혜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에 필자는 이 글에서 이 ‘주류의 해석’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문헌 분석을 바탕으로 비판하고, 재고의 필요성을 주장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몸말
Ⅲ. 나가는 말 - ‘행위 되는 것들’(ta prakta)과 관조(theōria)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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