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유신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39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33 - 15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1950년대 프랑스로 건너간 한국 예술인들이 파리에서 어떠한 미술의 양식들에 관심을 기울였고, 파리 미술계와 교류 관계를 형성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1950년대 파리 화단에 진출한 국내의 예술인들은 일제강점기 일본을 통하여 수입되었던 프랑스 미술에 대하여 동경을 가졌던 세대이다. 따라서 파리로의 진출은 이들에게 일본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던 서구미술에 대한 오역의 한계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고, 이로부터 탈피해서 각자의 새로운 화풍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특히 이들이 파리에서 주목했던 미술의 경향은 입체주의와 바젠느 그룹의 미술이었다. 그러나 정작 프랑스로 건너갔던 예술가들이 귀국하였을 때 한국 화단에는 이들이 프랑스로 건너가기 이전과는 달리 앵포르멜 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입체주의나 바젠느 그룹과 같이 당시 한국 화단의 경향에 비추어 보아 복고적인 경향의 미술을 수용하고 귀국한 이들이 양식적인 측면에서 한국 화단에서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므로 1950년대의 파리에 진출한 한국 예술가들에 관한 본 연구는 한국현대미술의 형성 및 국제화 과정에서 프랑스 현대미술계와 한국 미술계의 인적 교류가 얼마나 복합적이고 미묘한 결과를 나았는지에 대하여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목차

Ⅰ. 전후의 국제관계와 1950년대의 도불(渡佛) 작가들
Ⅱ. 파리 체류를 통한 국제성의 수용
Ⅲ. 1960년대의 한국화단과 도불 작가들의 귀국 후의 활동
Ⅳ. 나가는 글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609-00086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