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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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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1집
발행연도
2000.12
수록면
213 - 23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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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관을 해명하는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전 ·후기 철학을 통해서 일관되게 철학을 과학과 구분하고 있으며, 그러한 구분을 통해서 철학의 정체성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논고』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의 영역은 곧 과학의 영역이며, 철학은 `말할 수 없는 것`의 영역에 속한다. 비트겐슈타인이 논리적 분석을 통한 언어의 명료화를 통해 유의미한 명제들을 구별해냄으로써 결과적으로 과학적 명제들의 위치를 확보함과 동시에 철학의 정체성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후기 비트겐슈타인에서도 현상에 대한 순수하고 본질적인 기술보다는 다소간 그 본질이 왜곡되더라도 단순화를 꾀하면서 현상에 대한 설명을 시도하는 과학(물리학)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철학의 기능과 역할을 드러내고 있다. 비트겐슈타인은 그러한 철학의 활동을 문법적 탐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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