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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中村静代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0輯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49 - 7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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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일본인 일본어잡지 『조선공론』속에서는 식민지적 특징을 가진 ‘창작 괴담’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잡지의 문예란은 총독부 기관지 『경성일보』의 문예란과는 대조적이었다. 『조선공론』의 문인단체는 ‘내지’인 일본이 잃어버린 ‘건전하고 강직한 정신세계’를 조선에 건립하려는 공동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문예는 조선인의 현실과 무관했고 재조일본인 공동체의 창작활동에 그쳤다. 그 괴담에 나타난 잠재적인 ‘불안’은 극악한 위생환경으로 인한 전염병이나 ‘공창제도’에 따른 가정 붕괴에 대한 공포였다.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이름도 없는 ‘조선인’과 형식적인 ‘조선 풍경’은 식민지 조선에 존재했던 ‘지배 저항위험’이라는 어두운 이면을 보지 않으려는 재조일본인의 무의식적인 표현이며 3•1운동 이후 불안정한 사회 상황에서 ‘이국의 지배층’으로 생활했던 그들이 가진 ‘불안’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在朝日本人雑誌と怪談
第2章『朝鮮公論』における文芸活動
第3章『朝鮮公論』と『京城日報』の人々
第4章 『小さくとも美はしき国』と『朝鮮公論』の共同体意識
第5章『朝鮮公論』の創作怪談と植民地の恐怖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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