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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흥주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실천민속학회 실천민속학연구 실천민속학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57 - 28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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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학은 현안과 미래를 고민해야할 중차대한 시공간에 서 있다는 현실인식을 강조하면서 이를 극복해나갈 구체적인 방안의 하나로 ‘민속학의 연대’를 제기하였다. ‘민속학의 연대’가 필요한 이유를 3가지 언급하였다. 첫째, 학문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식민지민속학의 폐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보았다. 해방을 맞이하고서 7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은 식민지민속학의 폐해가 재생산될 수 있는 토대와 인적네트웍이 공고한 결과로 보았다. 이 점을 바로 한국민속학이 여전히 갖고 있는 근원적인 자기한계로 보았으며, 이는 학문적인 차원에서만 극복될 수 없는 정치적인 문제로 보았다. 이런 정치적인 문제까지 극복하려는 민속학 내부의 자정노력을 제기하면서, 그 핵심으로서 민속학자의 자질문제를 지적하였다. 두 번째는 민속학자의 자질문제와 더불어 열악한 민속학자의 층을 확대하기 위해 향토민속학자들이나 재야민속학자들의 존재와 그 역할에 주목하였으며, 이들의 학문적인 성과제고와 연대의식을 생성시키기 위한 민속학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제안하였다. 세 번째, 그동안 민속학의 사회적 역할이 편향돼왔었다는 점을 반성하면서, 사회적 실천에 대한 관심영역확대와 학문적인 성과를 기대하였다. 이 모두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모색에 앞서 설정해야할 명제로서 “스스로를 객체화 하자”를 제기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획득해나갈 ‘틀’의 건설을 제안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한국 민속학의 연대를 상정하게 되는 문제의식
3. 제언-마무리를 대신하여
참고문헌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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