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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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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31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237 - 25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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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칼-오토 아펠이 제시한 수행 모순 원리가 담론 윤리 성립에 선험-화용론적 지렛목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것이다. 수행 모순을 범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이성적 존재라고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런 면에서 수행 모순 원리, 혹은 수행모순율은 담론 윤리 성립의 근거로 작용한다. 수행 모순을 범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수행 모순을 범하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파괴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수행 모순을 범하면 우리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부정하게 된다. 수행모순율은 담론 윤리의 성립과 관련하여 우리가 언행일치를 하고 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는지 이유를 보여주며, 현실적 소통 공동체가 성립하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준다. 수행모순율에 근거한 담론 윤리는 토론 및 논술 등 사고력을 중시하는 도덕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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