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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태숙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49 - 7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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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국의 소설은 6.25 전쟁을 통해 우리사회에 내재한 악과 희생양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군인과 전쟁은 소설의 원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의 전쟁은 현재의 삶의 기원으로서 제시된다. 주인공은 현재의 삶의 왜곡을 해결하기 위해 그 기원이 되는 과거로 돌아간다. 현존의 왜곡을 해소하는 희생양에 대한 작가의 집착은 그의 많은 소설들에서 신체적 장애를 가진 인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현존의 왜곡을 치유하기 위한 근원에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있다면, 그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악의 존재이다. 일련의 서사들을 통하여 전상국은 악은 인간의 본성에 내재하고 있으며, 그 악의 규정성은 경계적 공간에서 이루어진다고 본다. 정의가 규정되는 방식은 선험적 정언명령으로서가 아닌 정의와 폭력이 대립하며 결합하는 방식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학교나 집과 같은 공간은 그러한 치열한 투쟁의 경계공간인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분단소설의 계보
2. 전쟁의 희생양, 그리고 속죄양
3. 악의 기원과 희생양
4. 고향의 기억과 치유의 여로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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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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