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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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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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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8집 제1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69 - 101 (33page)
DOI
10.20977/kkosea.2017.1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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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권친화적 관점에서 현행 초·중·고등학교 미술과 교과서 시각자료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권친화적 관점에서 미술과 교과서 시각자료와 관련된 선행 연구에 따른 평가관점을 현행 교과서에 적용한 결과, 미술과 교과서 시각자료의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드러난 사례이다. 사회적 소수자, 인종, 직업, 성역할, 연령, 신체 특질 등을 부정적이거나 치우친 관점에서 다룬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 둘째, 다양한 사회 양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이다. 교과서를 통하여 사회 안팎의 다양한 관점을 예시하는 것은 학습자들로 하여금 인권이 다양한 집단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셋째, 내용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이끌어내지 않는 방식으로 제시된 시각자료이다. 인권교육에서 인권 판단의 단계가 필수적임에도 현재 미술과 교과서의 시각자료에서는 고차 인지를 이끌어내는 기능이 고려되고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다음 세 가지 대안을 도출하였다. 첫째, 미술과 교과서 시각자료의 다양한 기능을 고려하여 수록해야 하며 특히 비판적 사고를 유도하는 주된 학습 대상으로서의 기능을 보다 강조해야 한다. 둘째, 교과용도서 편찬상의 유의점 내 시각자료 선정 시 유의점에서 인권친화적 관점을 다루는 세부 지침이 필요하다. 셋째, 교과서 시각자료 선정이 개발과정 상 본문 집필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미술과 교과서에서 시각자료 선정은 본문 집필과 동떨어진 것으로 볼 수 없으며 학생 작품, 삽화 등 시각자료 전반에 걸쳐 인권친화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본문 집필 이후가 아닌 집필 중 전문가 간 협업을 통해 선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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